아들과 가을 마쯔리 데이트 토요일인데 울 자기야는 아침 일찍부터 테니스 하러 집을 나가고 집을 나갔다니 좀 이상하지만 어쨌든 집을 나가고 없다 철없는 엄마는 수험생인 아들 데리고 옆 동네 까지 놀러 갔다 명색이 수험생인데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같이 놀자고 방해만 하는 엄마다 울동네는 아니고 옆동네로.. 소소한 일상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