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달래 .. 월요일 출근은 했는데 일이 별로 없다 할 일도 없는데 그냥 시간 때우기 싫어서 반차로 퇴근 나를 반가이 맞이 해 주는 모꼬짱 데리고 동네 산책을 나섰다 가을 날도 따사하니 좋고 동네 산책하기엔 딱인 날이다 우찌다상 텃밭 근처를 지나는데 내 눈이 번쩍 우찌다상의 텃밭에서 잘 익어.. 집에서 먹기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