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라 불리는 남자
엉덩이가 엄청 무거운 남편의 직장 동료들
히로무
2018. 9. 30. 00:01
또 그때가 돌아왔다
그때가 무슨때냐면 ...
매년 9월 연례행사처럼 해 오고 있는 자기야 회사 동료들의 바베큐
장소는 당연히 우리집.
동경 중심지에서 1시간이 걸리는 동경 외곽인 우리집
이 먼곳까지 뭐가 좋다고 매년 모여 드는지
벌써 몇년째인지 하도 오래되어서 이젠 몇년째인지 세지도 못하겠다
13년째? 아닌가 14년째인가?
10년 넘게 매년 만나다 보니 이젠 이 사람들이 내 친구인지
자기야의 회사 동료인지 구분이 안간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90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