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따라 나선길 대만 친구들이 돌아간 건 목요일 역시나 난 심한 가기에 걸리거 말았다 몸살까지는 아니고 감기에 살짜기 몸살 날까 말까 할 단계 어쨌든 몸이 노곤하다 http://michan1027.tistory.com/330 나들이 2017.08.29
제대로 힐링 할수 있는 이 곳 고민 많고 머리 복잡한 사람들 이 곳으로 집합 더도 말고 덜 도 말고 딱 1주일만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http://michan1027.tistory.com/321 나들이 2017.08.20
오끼나와 호텔 해안가 호텔 레스토랑에서 바닷가 우리가 묵었던 호텔 사유지의 해안이다 오끼나와에서 해안 도로로 연결된 또 다른 작은섬에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이었다 3키로정도의 긴 해안이 전부 호텔의 사유지 숙박객 이외에는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 너무 깨끗하고 조용한 곳 아침 식사후 바닷가 산.. 나들이 2017.03.29
1박 2일 금요일 히로 고등학교 입시의 모든 것이 끝났다 이제는 결과를 기다릴뿐 시험 끝나자 마자 토요일 일요일 1박 2일 훌쩍 떠났다 겨울 바닷가로 .. 월요일부터 3일간 히로는 중학교의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가 기다리고 있지만 까짓 기말고사 정도는 수험공부 하던 기본 실력으로 보면 되.. 나들이 2017.02.28
그래 바로 이 맛이야 캠프장에선 할게 딱 두가지 밖에 없다 하나는 놀기 그리고 또 하나는 먹기 히로가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은 뽀글 뽀글 닭육수가 끝내주는 치킨 카레랑 난 난은 빵 집에서 사 온거지만 카레는 캠프장에서 뽀글 뽀글 잘 끓인 울 집 오리지날 카레 흔히들 카레하면 돼지고기를 넣고 만드는게 .. 나들이 2016.08.31
캠프장의 밤 캠프장 하면 밤에는 무조건 바베큐 우리집 두 남자 불 피우기 작업 돌입 자기야랑 히로랑 둘이서 사이좋게 ... 이렇게 보니 히로가 부쩍 키가 큰것 같다 내 눈엔 아직아직 아기 같은데 나 보다 더 크고 이젠 자기야를 이길려고 쑥 쑥 자라는 중이다 우리집은 숯불을 피울때 착화제 대신 솔.. 나들이 2016.08.30
호숫가 캠프장에서 카약 모꼬장 데리고 간 후지산 자락의 호숫가 캠프장 호숫가 캠프장 답게 카누랑 카약을 탈수가 있다 히로는 포레스트에서 6년간 다닌 캠프장인지라 카누도 카약도 한두번 타 본게 아니다 아마도 반 전문가 수준을 될것 같다 며칠전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데다가 또 새로운 태풍이 올라오고 있.. 나들이 2016.08.29
맘에 쏙 드는 캠프장 발견 울 집은 여수 모꼬짱이 있어서 여행가기가 쉽지가 않다 1박 정도는 반려견 호텔에 맡기기도 하는데 여행하는 내내 낯선 환경 좁은 공간에서 불안해 할 모꼬짱 걱정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울 가족은 아웃도어파라서 매년 서너번씩 캠프장을 찾는다 여행지의 호텔도 그렇지만 캠프장도 .. 나들이 2016.08.28
둘이서 둘째날 히로 없이 둘이서 노는 그 둘쨋날 호텔에서 간단 조식을 하는데 메뉴중에 연어가 .. 연어는 히로가 제일 좋아 하는 생선이다 스시를 먹으러 가면 연어만 줄창 주문 해 먹는 연어 킬러이다 연어를 보니 아침부터 히로 생각이 또 난다 히로에게서 완전히 독립할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 할 .. 나들이 2016.08.08
14년만에 단 둘이 호텔이라니 .. 히로 합숙으로 5일간 집을 비울때 나는 휴가를 내었다 히로 없을때 조용히 보내고 싶어서리 .. 그렇게 하루 뒹굴 뒹굴 블로그도 문 닫고 푹 쉬었다 그리고 휴가 둘째날 울집 자기야랑 훌쩍 떠났다 고속도로도 타고 한참을 달리니 짭쪼롬한 소금 냄새가 .. 요 소금냄새는 바로 바다 냄새 해.. 나들이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