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싼 유리 공예 체험

 

 

히로는 1학년때부터 이것 저것 체험 할 수 있는

포레스트 클럽에 다니고 있어요

지난 주 포레스토 클럽은 유리 공예 체험이었는데

 

그 유리 공예 작품이 오늘 집으로 배달 되어 왔네요

 

 

 

 

 

그냥 장식품. 히로는 테마가 물방울이라고 하네요.

 

 

 

 

엄마가 꽃을 좋아한다고 꽃병을 만들었다네요.

갠적으론 노란색 보단

블루계가 좋지만  히로의 엄마 생각 하는 마음에 점수를 주기로  

 

 

 

 

 

그리고 블루의 물컵이에요

 

 

 

 

 

이렇게 세 작품 .  자 !  얼마일까요

100엔숍에 가면 살 수 있을것 같은 이것들

하나에  3000엔  세개니까 9000엔

한국 돈으로 10만원쯤 하나요.

 

유리 공예는 해 본적이 없어서  어떤 공정을 거치는지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체험 치고는 좀 과하네요.

 

이유 불문 경비 불문 아주 잘 만들었어요. 이뻐요...

칭찬 듬뿍 해 주었어요.

 

이 비싼 아이들 깨질까 겁나 쓸수나 있을지...